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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그건 결석의 증상이었을까요?
게시물ID : freeboard_19354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Y
추천 : 0
조회수 : 1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0/10/30 16:59:24
그저께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예고도 없이 사타구니부터 허리쪽까지 쭉 타고 올라오면서 고통이 느껴지더라구요.

근육통 비스무리하게 둔탁한 것이, 누가 두 알을 몸쪽으로 지그시 밀어넣을려는 것 같은 요상한 고통에 깜짝 놀랐네요.

아무튼 희한한 경험이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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