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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류우익... 정말 MB인사 '막장인사'넹...
게시물ID : sisa_114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빗
추천 : 4
조회수 : 4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9/01 17:19:06
※오늘의 방송 브리핑
1. MB, 이번에도 ‘TK·고대·측근’ 인사 … 방송3사, 검증 없어
2. 30대그룹 신규채용·투자계획 발표 … KBS "대통령과의 약속“ 강조 

 
8월 29~31일 방송 3사 저녁종합뉴스 일일 브리핑
돌아온 류우익, 방송3사 검증 없어 

 
 
■ MB, 이번에도 ‘TK·고대·측근’인사 … 방송3사, 검증 없어 
 
8월 30일 이명박 대통령이 통일부장관으로 류우익 전 주중 대사를 지명하는 등 4개 부처 개각을 단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최광식 문화재청장,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임채민 국무총리실장을 내정했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는 비례대표인 김금래 한나라당 의원을 내정했다. 이 외에 국무총리실장에 임종룡(52)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선임했다. 이재오 특임장관은 신임장관들의 인사 청문 절차가 끝나면 당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후임 특임장관은 당분간 공석으로 둘 것이라고 한다.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이 대통령의 통일정책 특별보좌관으로 내정됐다. 
  이명박 대통령이 이번에도 ‘TK, 고려대,  측근인사’, ‘회전문 인사’를 반복했다. 특히 류우익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TK출신으로 개각 때마다 하마평에 오르는 이 대통령의 대표적 측근인사다. 이명박 정부 초대 대통령 실장을 지냈고 주중 대사를 지내 ‘회전문 돌려막기 인사’이기도 하다. 류 후보자 내정을 두고 일각에서는 이명박 정부 남북관계 파탄에 책임이 있는 현인택 장관이 교체되고 ‘대통령 최측근’이 통일부 장관이 된다는 점에서 대북정책에 변화가 오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하지만 청와대 내부에 대북강경론자들이 득세하고 있고, 현 장관도 대통령 특보로 계속 자리를 보전하는 상황에서 장관 한 사람 바뀌었다고 대북정책 기조가 바뀌겠느냐는 회의론이 제기된다. 또 류 후보자가 북한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하고, 주중 대사 시절에도 뚜렷한 외교역량을 보이지 못해 ‘수교 이래 최악의 한·중 관계’였다는 비판이 있어 ‘능력’에 대해서도 회의적 평가가 나온다. 
  임채민 후보자에 대해서도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의료나 복지 분야 전문성이 전혀 없는 경제관료 출신을 장관으로 임명한 것이 늘어나는 복지 예산 수요에 제동을 걸겠다는 의도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시민단체들은 임 후보자가 영리병원 허용을 앞장서 주장해 왔다는 점에서 시민사회의 반대를 무릅쓰고 영리병원 도입을 밀어붙이겠다는 의도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 외에 최광식 후보자는 이 대통령의 고려대 후배고, 김금래 후보자는 대통령 선거 당시 이 대통령의 선대위 여성본부장을 지낸 ‘친이계’로 꼽힌다. 현 장관을 대통령 특보로 내정해 이번에도 특보 자리가 ‘측근 자리보전용’이냐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또 총선을 앞두고 정치인 출신 정병국 장관과 진수희 장관이 각각 임명 8개월, 1년만에 하차해 ‘경력관리용 인사’였냐는 비난도 나온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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