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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참 초등학교때 강한아이엿던거같음
게시물ID : humorstory_2495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ar.
추천 : 1
조회수 : 70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9/01 17:33:24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난 초등학교다닐때 참 승질이 더러웟던 아이엿음

내가 아마 초등학교 6학년때엿을거임

인간극장을 보는듯한 6교시 수업을마치고
집에가서씐나게 게임해야징!>ㅁ< 라는마음으로 룰루랄라 하교를 하고잇을때엿음

근데 어떤 초딩5정도 되보이는 새퀴들이 초2?3학년 정도 되보이는 애들2명한테 싸움을 시키고잇엇음

초3애들은 서로뒹굴고 울먹울먹거리며 싸우고ㅡㅡ

초5새키들은 마치 술한잔퍼먹은 프로레슬링 진상 관중처럼 
 야!!꼬집지말고 싸우라고 10새야!!! 라며 싸움을 부추김ㅡㅡ

순간 정의의 슈퍼배트맨으로 빙의된 나는 열이확뻗침

앞뒤 볼거 없이 성큼성큼 다가가서 
아무말없이 초5새퀴들 귀싸대기를 한대씩 후려갈김 
애들이 아주 그냥 철퍼덕 넘어짐
그후 나는 인간이 구사할수있는 최대의 쌍욕을 퍼부엇음

초5애들은 움...

초3애들은 어리둥절 넋나간 표정을지음..
나는 마음을가라앉히고 차분히 약간의 쌍욕과 함께 다신이러지말라고 당부함..

일동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네.... 이러고 집에감..

나도 지금생각하면 내가 어디서 그런깡이나왓는지 모르겟음...

그때 귀싸대기때린게 너무 후회됨...
양싸닥션을 후려갈겼어야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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