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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가의 해군력 상당부분이 교통사고로 날아간 순간
게시물ID : humordata_19358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가가
추천 : 10
조회수 : 285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22/01/11 15:59:19

 

01.png

 


프리드요프 난센 급 4번함 헬게 잉스타드 함임.

 

 

노르웨이가 복지 대국으로만 이름 높지 이 나라가 뭔 나라인지 아는 사람음 많이 드뭄. 

여튼 저 배는 노르웨이에 5척 있는 구축함 중에 하나인데 사실상 노르웨이 해군의 전부라고 할 수 있음. 



NATO 훈련 받으러 가다가 몰타 선적의 유조선이랑 박치기하고 침몰당하는 사고가 어제 발생함.

(펌주 - 사고일은 2018년 11월 8일입니다. 관련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181109002900098  )


해상 교통사고는 자주 발생하는 일이지만 항구에서 발생하는 것은 꽤 드문케이스임. 대부분 망망대해에서 제대로 견시하지 않아서 소형 어선이랑 박치기 하거나...(일본) 아니면 긴급 부상하는 잠수함이랑 박치기하거나(미국) 그런일인데 항구에서 박치기하는 경우는 처음 보는 케이스.


(도선사가 야매로 자격증 땄나봐)



00.png


 


관련해서 2020년 11월 기사가 있는데 http://www.arcticrout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50

이때도 최종 보고서가 나온 상태가 아니네요

 

 

출처 http://huv.kr/pds1121471
텍스트 재추출 출처 https://www.fmkorea.com/137571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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