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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머라이어 캐리가 참 대단한 가수라고 생각해요.
게시물ID : freeboard_19358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중독자
추천 : 1
조회수 : 27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11/02 15:01:09

아리아나 그란데 블랙핑크 덕질중이지만...

아리아나 그란데...노래 가사 보면...ㅜㅜ 이번에 유치하고 저속하더라구요.  카디비 노래 싫어해요 ㅜㅜ

저 아리아나 광팬입니다.  향수다 가지고 있구요 엘피도 있고 응원봉도...

블랙핑크도 팬이라 시디 다사고 응원봉도 있다능...

 

머라이어 캐리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은 작사 내용도 유치하지않고 듣기 좋고

저속한 표현은 덜한데 말이죠...

그녀의 앨범을 제가 예전에 빙의(맨날내인생에 희자되는 암울기)+조울증 짬뽕일때 제 친정어머니가 버리셨다능

 

결국 광녀에서 제정신을 차리고  시집까지 가고 아이낳은후

나이 사십이 넘으니  그녀의 음악이 너무나 그립더군요.

결국 그많은 아마 시디 열장은 넘을듯 그녀의 앨범을 어제 모두 싸악 구매했어요.

가장 최근거랑..커션앨범 일본반도 구매함..

 

2014년 내한병크만 아니면 ㅜㅜ 괜찮은데

그때 머라이어가 몸이 안좋을때 차라리 환불해주지..

최근에 본인 집에서 라이브한거..들었는데..쉬어서 그런지

예전 목소리 그대로여서 충격받았어요.

 

어떤 유튜버 분이 옛가수 소개시켜주는 그런 채널을 운영하는데

머라이어 캐리는 그녀의 재능때문에 팬들이  그녀를 못놓게 하는 그런 면이 있다는데 저도 그런것 같다능

 

그녀는 제가 가장힘들때...의지하던 우상이었죠..

돌고돌아 다시 머라이어 덕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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