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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세입자 질문 좀 드립니당~
게시물ID : jisik_1936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우시안응가
추천 : 0
조회수 : 26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18 08:26:26
서론..
 
이사하고 3주정도 된것 같네요~
 
다름이 아니오라..
 
이사오기 전부터 베란다의 절반이 맨발로 베란다에 나갈 수 있도록 바닥판이 만들어져있었습니다.
 
그..평상처럼 나무 합판 위에 장판이 깔려있는..
 
근데 중간 부분이 썩어서 푹 주저 앉아 있더라구요.
 
장판이 깔려있어서 몰랐는데 처음에 그 부분을 발로 밟았을때 베란다 꺼지는 줄 알고 엄청 놀랐네요..ㅎㅎ
 
(바닥판의 높이는 3~4cm 남짓이었지만용..)
 
바닥판 뜯어내고 청소도 용이하도록 조립식 마루바닥을 놓을 생각을 내내 하고 있다가
 
드디어 어제 바닥판을 확~뜯어버렸습니다.
 
예상대로 바닥 면적의 1/4정도가 썩어 있더군요~ 개미도 친목 도모하며 열심히 살고 있고..
 
물청소 해가며 엄청 빡빡~ 닦고 조립식 장판도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본론..
 
문득 바닥판 뜯어내면서 "원래대로 해놓으라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바닥판이 썩어서 한쪽이 푹 꺼지는건 이사 당일 집주인도 인지를 했습니당~
 
이런 상황에서 집 주인이 바닥판 원상 복구 하라고 하면 해야하나요?
 
 
출처 저랑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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