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과 북악
스트라바 하위95%.....ㅠㅠ......주륵...
의 서러움을 털고자
한강엔 1250명중에 650등 정도로 중간은 가길래
출근길에 좀 달려봤습니다.
헌데 바람이 애매~하네요
역풍은 아닌데 순풍도 아닌것이 ...
다른코스에선 1588등중 800등정도 하는게 있어서 여기 구간을 노리고 아침에 좀 달렸는데
속도가 안나네요..
토요일은 동쪽방향으로 갈때 그냥 슬슬 밟아도 28키로씩 나오더니
열심히 밟아도 27이네요
기록은 6.8키로구간부분만 잘라서 평속 27.4 ㅠㅠ...
역시 뒷바람의 도움없인 32키로를 다시 도전하는건 정말 어려운일이네요
1588명중 703등 그래도 절반위는 올라왔지만
1등평속이 42.2 -0-.... 역시 여기도 괴물들이 있네요
전평지에서 제일 세게 밟아본게 43km/h인데 이걸 평속으로 6.8키로를 유지하는 괴물들이네요
이사람도 아마추어일까요 프로일까요?
여튼 아침부터 땀도좀 나고 하니까 왕 상쾌합니다.
즐거운 하루 시작되세요 모두들!!
무리했는지 무릎이 약간 시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