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이번에 알게 됐는데
참 좋은 일 하시는 분들이더라구요.
유기견 보호소 내 안락사 의무 기간이 너무 짧잖아요.
그래서 안락사 당하기 직전의 아이들을 팅커벨 프로젝트라는 보호 단체에서
입양해서 임시 보호하고, 병원가서 검진도 받아주고
그리고 다시 재입양 보내더라구요....ㅠㅠㅠㅠ
생각만 해도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반려동물 복지나 보호에 관심 있으신 분
혹시 모르고 계셨다면 한 번 들어가 보셔요. ㅎㅎ
저 여기 관계자 아닙니당...ㅎㅎ
2013년에 시작했던데 이제 알았어요...ㅠㅠㅠㅠ
저는 이제 봉사활동도 가고, 후원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ㅎㅎ
버림 받는 아이들 안그래도 버림 받은 것만으로도 너무 아픈데,
지원이 부족해서, 보호 기간이 짧아서 다 죽게 놔두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봐요...
같이 관심 가져주셔요...ㅎㅎ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