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태까지 살면서 긴장하게되는 상황에서 손을써야할때는 손을떨게되는 정말.. 손떨리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지만 저런 상황에서는 컨트롤이 쉽지 않은 ..
작성자입니다!ㅎㅎ 고민이여서 이리저리 검색해봤는데 다들 신경과를 가보라는 답변을 많이 하시길래
"신경과까지 가야하는건가...??" 라는 생각까지 들어서ㅠ 의료게에 글을 남겨봅니다.
평소에 밥먹다가 누군가를 의식하게되면 그때 감이 팍!하고 오면서 속으로 생각합니다.
"아.. 떨겠다.. 떨지말자.. 떨지말자 안떨수있다"
컨트롤한다고 하는데 숟가락 들때까지 안떨다가 입으로 넣을때 달달달떨고..ㅠㅠ
긴장되는 상황에서 손을 사용할때 떨리는거 같더라구요 제가 공구를 사용하는 직업에 종사하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제가 하는 작업을 보여줄때 긴장되는 상황이라면 손에 묵직한 공구를 잡고 하면 떨리지 않더라구요.. 의지가 되서 그런가 싶기도한데.. 숟가락 같이 무겁지도 않은 것들을 긴장할때 잡으면 컨트롤이 잘 안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