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줏어들은 이야기]
일제시대 체벌방법
조선인학생에게 체벌을 가할 때 돌로 머리를 가격하면 피가 나고 크게 다칠 우려가 있었다.
즉 , 티가 너무 난다는 것이 문제였다.
그래서 일본인 교사들이 생각해낸 방법이 있었다.
찰흙을 돌멩이모양으로 만든 후 말린다.
그러면 이것은 돌이라고 부르기에는 애매모호한 강도를 가진다.
이것으로 머리를 가격하면 단단해진 찰흙이기 때문에 부서진다.
그래서 외상이 남지 않기 때문에 이 말린 찰흙은 많이 준비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