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를 뺀 지는 대략 5일정도 되었고 붓기도 거의 다 빠졌습니다.
그런데 어제... 감기인지 알러지인지로 기침인지 재채기인지를 거하게 했습니다.
턱이랑 볼이 엄청 아프고 뻐근하고 욱신거리고 그랬습니다.. 만 조금있으니 괜찮아져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네요 ㄷㄷㄷ
그런데 방금 전에... 오늘따라 유난히 입이 잘 벌려지기에 한번 수술부위를 봤는데 실밥의 일부가 너덜너덜 돌아다니네요...
입이 잘 벌어진 것이 붓기 때문이 아니라 실밥이 풀려서 같기도 하고... 볼 일부와 잇몸 모두 꿰맸거든요.....ㅠ......퓨ㅠ
이거 병원에 가서 다시 꿰매야 할까요?
비슷한 경우나 으사 선생님 찾습니다 ㄷㄷㄷ
(응꼬는 자게 모 봇에게 여쭸었는데)
덧. 그나저나 부기인가요 붓기인가요 ㄷㄷㄱ
덧. 조공이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ㄷㄷ대신 동생들 사진으로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