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보통 사진기자랑 같이 가지 않나요? 직접 10년동안 기자 해왔다고 하는사람이 과연 당시에 사진기자와 동행하지 않았는가부터가 좀 의문스럽군요. 기자회견중 자신이 직접 사진기자를 언급한 상황에서 설마 사진기자의 동행은 없었나고는 말 안하겠죠? 사진기자가 있었다면 설마 폭행장면 및 폭행직후 사진을 남기지 않았을리가 있을까 싶습니다. 그야말로 공전의 히트를 칠만한 특종감인데 증거사진하나 없다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또한 인터뷰내용은 하나같이 "어딜 연예인주제에 기자님을 무시해?"라는 뉘양스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진실이 밝혀져서 진정한 가해자에겐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일이 흐지부지 끝나게되면 앞으로 제2, 제3의 송일국씨처럼 기자의 말도안되는 고소를 맞을 수 있을테니까요. 주병진씨와 뽀빠이 이상용씨처럼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 무조건 고소를 하여서 모든것을 잃게했지만 결국 모두 무죄였다는 일은 발생되지 않았으면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