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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4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dvaha★
추천 : 0/2
조회수 : 52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9/02 01:47:45
선의로 2억을 주었다고요?
10억 요구했는데 거절했다가 선거 전에 주는 2억은 명백히 선의일까요?
게다가 박명기씨가 그렇게 절박한 사정이라면 수 억을 빚지고,
아무런 댓가 없이 후보를 사퇴했다는게 어불성설아닌가요?
선의로 2억 챙겨주셨으면 당당하게 만나서 주시지 왜 그렇게 돌려돌려 우회적으로 주셨는지도 의문이네요.
그간 곽노현씨는 정의와 청렴 이미지를 내세워 도덕성을 강조하셨는데
뇌물이냐 아니냐 입에 오르내리는 것 만으로도 도덕성의 아이콘으로서 이미지는...
그저 안타깝네요.
그나저나 산타에 곽노현팀장이라는 별명까지 붙으셨던데
교육감이 비아냥거리가 된 것 자체만으로 교육계는 큰 부담을 느끼겠어요.
진정한 교육감이라면 본인 생각만 하지 말고 교육계를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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