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중에 올리는 글이라서 두서가 없어도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자취방에서 출근하는 길가에 아마 구내염인듯한데 아파서 거의 죽어가는 고양이가 있어서
혹시나 구조해주실 여건이 되시는 분이 있으실까해서 정말 혹시나 그냥 올려봅니다....
제가 데려다가 돌봐주거나 치료해줄 수 있는 여건이 안되니....안타깝네요....
그동안 동물병원에서 항생제를 받아와서 밥에 섞어서 주기는 했는데 아파서 그런지 밥을 거의 못먹더라구요...
밥을 못먹으니 약을 사주는게 의미도 없고....
밑에 사진은 예전에 침 질질흘리던 사진이고 위에사진은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불러도 대답도 못하고 그냥 숨만 쉬고 누워있어서 안스럽더라구요...
이렇게 글이라도 올려보는 것 말고는 딱히 제가 할 수 있는게 없네요... 걍 자연의 섭리려니해야겠죠...
위치는 서울 이수역 근처에 경문고등학교 뒤쪽 세림아파트 입니다...
혹 도와주실수 있는 여건이 되시는 분 있으시면 카카오톡 아이디 limck01로 연락주시면 정확한 위치를 알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