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오유 눈팅만 하는데...
잠이 일찍 깨버려서 다이빙 투어 영상 정독 중 이거든요.
이곳은 만타레이 (쥐가오리 / Manta ray) 목욕탕으로 유명한
팔라우의 저먼채널 포인트.
수심 25미터 정도의 포인트인데, 일부터 찾아가서 저녀석이 나오기를 무릎꿇고 앉아 기다립니다.(30~40여분)
가까이서 못보고 오래보지 못하였지만
나와 준 것 만으로도 황송하신 만타느님.
저래보여도 3미터가 넘는 아이입니다.
어떤분은 6번 갔는데 저희랑 처음 봤다고 하셨어요.
그만큼 넓고 넓은 바다에서 이렇게 만나기란 쉽지 않다는거죠?
목욕탕에서 훔쳐보는 변태가 되어버렸지만.
#팔라우
#저먼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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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