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도움요청입니다.(짤방有)
게시물ID : humorbest_1937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놔..
추천 : 58
조회수 : 4665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3/19 17:02:30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3/19 15:32:03
먼저 유머가 아닌점 정말 죄송합니다. 고민게시판에 올렸으나 아무래도 여기 올려야 더 많은 분들이 보실거 같아서요.. 성심성의껏 짤방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티브로드남동방송(인천시 남동구 케이블방송)에서 인터넷을 신청하여 계속 사용했습니다. 현재 신청인은 어머니로 되어있고 저와 어머니는 동거중입니다. 사용하는 중 속도가 너무 느리게 나오는 건으로 인하여 수차례 AS를 받았으나 전혀 시정되지 않았고 10MB 정도의 데이터를 다운받는데도 약 15분 이상이 걸릴 정도로 느려집니다. 처음엔 컴퓨터 자체의 문제라고 하여 컴퓨터AS도 받았고 또 새로운 컴퓨터를 장만하기도 하였는데 여전히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더이상 생돈을 낼 수는 없다는 생각에 (유치하게도 연체는 하지 않는다는게 제 쓸데없는 고집입니다.) 서비스 해지를 대표전화(1544-4001)로 신청하였으나 약정기간 3년이 지나기도 전인 2007년 4월경에 재약정이라는 걸 했다고 하면서 해지를 해주지 않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자 익일 연락준다고 했는데 02-3499-4884에서 전화와서 하는 말이 첫마디가 "재약정과정 녹취한거 들려줄까요?" 라네요. 고객이 무엇때문에 해지하려는 건지 전혀 알지도 못하면서 일단 해지만 막으려고 그렇게 말하는 거 자체가 먼저 이해도 안되고 또한 재약정과정에서 직접 어머니와 통화했다고 하나 어머니께서는 연구개암으로 인한 암중증환자로서 의사소통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불편하셔서 언어장애로 장애인등급을 갖고 계신 분인데 어떻게 어머니와 통화했다는 건지 알수 도 없고 또한 속도가 너무 느려서 해지하고 싶다고 하였으나 그건 다시 AS팀에 얘기해야되고 해지는 안된다고 하니 인터넷은 속도가 느려 사용도 못하고 매달 돈만 내야되는 현실입니다. 또한 고객이 정당하게 이런저런 사유를 차분히 얘기하면 해지는 무조건 자기들 소관(02-3499-4884)이 아니니 본사(센타1544-4001)로 연락하라고 하고 본사(센타1544-4001)에 전화해서 얘기하면 다시 담당부서에서 전화갈거라고 하면서 그 익일에 02-3499-4884에서 전화옵니다. 서로 해지에 관한 책임을 미루면서 하루이틀 시간만 가고 전 또 집에 멀쩡한 컴터 놔두고 pc방와서 인터넷합니다. pc방요금 따로 내고 한달마다 사용요금은 자동이체로 빼가고... 어떻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소비자보호원 사이트에 글 올렸는데 어떻게 해결될지 모르겠습니다. 마땅한 해결책 있으신 오유님들...도움 좀 부탁드릴께요.. 좀 더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그냥 가시지 말고 추천 한방~하시면 올해 크리스마스는 외롭지 않으실 거에요..... 꾸벅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