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가디언 다크 나이트>, 빅토리아 항구 수질오염으로 홍콩 항구 촬영 포기해 <다크 나이트> 배트맨 비긴즈>의 후속편 <다크 나이트> 제작진이 최근 해외 로케이션을 갔다가 그곳의 극심한 환경오염 때문에 촬영을 접고야 말았다고 <가디언>에 따르면, 중국의 홍콩령 빅토리아 항구 주변에서 촬영 중이던 제작진은 배트맨이 공중에서 강으로 점프해 빠진 다음 대나무 비스무레한 것을 올라타고 부두 위로 나오는 장면을 찍을 계획이었다고. 배트맨이 뛰어내릴 강의 수질을 샘플 검사해본 결과 오염 정도가 너무 심해서 도저히 사람을 그 속에 빠지게 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그 강에는 살모넬라균과 결핵균을 비롯한 온갖 종류의 병균들이 번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다크 나이트> 제작진은 해당 장면의 촬영을 포기하고 이 장면이 들어간 영화의 일부분도 삭제키로 결론내렸다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강에 뛰어들려고 했던 사람은 배트맨 역을 맡은 주인공 크리스천 베일이다. 루리웹펌 판타지 중국 우왕 ㅋ 굳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