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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최고로 불쌍한 미생..
게시물ID : drama_193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야기24
추천 : 14
조회수 : 1835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4/12/04 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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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터 에이스부서인 자원팀 정과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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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봐야 성질 드러운 마부장 쫄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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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들 앞에서 배찌르기 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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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욕먹어 변명하다가 일이 엄청 커지고.
"간만에 욕 안먹고 지나가나보다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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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커지면 어쩔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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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장 눈빛에 바로 움찔 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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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부서에서 멱살 잡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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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대기 쳐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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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 끌려가 수난 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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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이 심부름 시켰닥 노려보는 하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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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칭찬했더니 한심하게 쳐다보는 하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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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족대는 유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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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팀위해 서류 뒤지는 안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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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캐비넷번호 통째로 넘기는 안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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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부하 박과장때문에 결국 감사실까지 끌려가는 정과장..





더 슬픈건 한번 나온 배우들보다도 더 안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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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박대리 2회 박과장 
심지어 특별출연 재무부장보다도 더 안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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