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저녁이후 지금까지 단 한끼도 안했는데도
배가 고프지 아니하고 축 처지고 잠만 자게되네요.
항불안제, 항우울제 복용한지는 이제 거의 한달되어가는데
더위때문인지 약때문인지 몰라도 식욕이 확 사라졌습니다.
동생넘이 암것도 안먹는다고 치느님을 사왔는데도
끌리지도 않고 그냥 안먹는다했구요..
이정도로 안먹으면 속이 쓰리거나 그래야 하는데
그런것도 없고 그냥 배도 고프지 않고 속도 안아프고..
그저 손발떨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네요 ㄱ-
지금까지 먹던 약이랑 동일한테 이럴수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