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맛 삼국지 지난 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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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이유는 동탁에게 자신의 조언이 먹혔다는 생각에 의기양양해서 출근을 하는데...
상사에게 듣기 제일 무서운 말이죠... "해봤냐?"
이유에겐 사실 다 이유가 있었군요....
동탁은 아예 콘서트팀을 꾸려 써니의 데뷔를 위해 먼 길을 떠납니다 그려
이유의 저 말에 은근 뼈가 담겨 있는 듯한 이 느낌적인 느낌은 뭐죠???
왕윤이라서 왕뻔뻔한건가요...
이미 대차게 까인 여포에게 뜻모를 미소를 날리는 왕윤의 속내는 과연 무엇일까요??
그리고 우리의 써니는 과연 성공적으로 데뷔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