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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경의 가르침 - 매일 보는 부처님의 말씀
게시물ID : freeboard_19378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미타부처님
추천 : 1
조회수 : 1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0/11/12 19:59:03
아미타부처님께서 성불하신 이래 지금까지 10겁(劫)의 세월이 흘렀는데 그 부처님께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성문(聲聞)제자들이 있는데 그들은 모두 아라한(阿羅漢)이며 그 숫자는 계산할 수가 없고 모든 보살무리[菩薩衆]도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 부처님의 국토는 이와 같은 공덕장엄을 성취하였다.”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ㆍ대세지보살을

관할 때 나타나는 보배상들의 장엄

三大士觀 寶像莊嚴





【註】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에 이르기를, 그 부처님을 생각하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마땅히 형상을 두고 생각해야 한다. 



눈을 뜨나 눈을 감으나 하나의 보배상을 보아야 하니, 염부단(閻浮檀) 강가의 금빛과 같으신 부처님께서 연화좌 위에 앉아 계신 것을 보아야 한다. 



금색 여래가 연화좌 위에 앉아 계신 것을 보고 나면 심안(心眼)이 열려 똑똑하고 분명하게 극락세계가 일곱 가지 보배로 꾸며져 있는 것을 볼 것이며, 보배로 뒤덮인 대지와 보배가 깔린 연못과 보배나무 가로수를 볼 것이다. 



또 하늘 가득히 보배만당이 늘어서 있고 그 위엔 갖가지 보배가 달린 그물이 하늘을 뒤덮고 있는 것을 볼 것이다. 



이런 것들을 보는 것이 지극히 분명하여 마치 손바닥 위에서 보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와 같이 관하고 난 뒤엔 다시 앞에 아미타부처님이 앉으신 연꽃과 차이가 없이 크고 아름다운 하나의 연꽃이 부처님의 왼쪽에 있다고 관하여야 하고 또 하나의 큰 연꽃이 부처님의 오른쪽에도 있다고 관하여야 한다.





'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를 늘 염불하시면,

현생에는 업장소멸이 되어 불보살님들의 가피를 받고,

내생에는 반드시 극락왕생하여 성불합니다.





모든 생명들이 코로나와 자연재해로 고통받지 않고 평온하시기를 아미타부처님께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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