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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를 기준으로 한명숙-이정희에 대한 희망을 버렸다.
게시물ID : sisa_1938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노군
추천 : 3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12 02:40:19



예전부터 이정희 씨 지지해왔었음
국회의원 전부터 인권운동가로 활동하는거 보면서 
어쩌면 이 사람이라면 희망을 걸어봐도 되겠다, 라고 생각했다. 
한명숙 씨 또한 떡검색히들이 물고 안 놓아줄때도 
무죄일 것 확신하고 지지하고 응원했다. 




아 근데 솔직히 이번 선거에서 야당쪽 표 다 깎아먹은 두 인물, 한명숙 이정희. 



언제부터 이정희의 대북정책에 관한 의견을 들을때면 고개를 갸웃거리게 되기 시작하고 
민감한 국가안보라는 문제에 대해 매번 두리뭉실하게 대답만 하는 모습을 보고 점점 회의감이 들었음. 


한명숙 또한 리더쉽의 부재와 효과적인 공천 실패, 
그리고 본인의 주관이 있긴 한건가?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주장들



진보진영을 살릴래면 일단 이 두 인물부터 뒤로 보내야한다.



특히 이정희를 비롯한 옛 민노당 출신 사람들은 앞으로 국가안보에 관한 이야기는 
되도록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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