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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모두들 메달에 축하해주고 응원하는데 주영이형만...ㅠ읽어주셈
게시물ID : london2012_193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철스님
추천 : 1/4
조회수 : 38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11 19:27:01

 

박주영 까는 사람들 정말 집착하는듯이 까는것 같아여

그럼 그때 병역땜에 문제인 상황에서

'군대는 갈거다'라고 하지 그러면 '음... 올림픽 메달따서 병역면제 같은거 생기면 안갈거에여...' 이럽니까??

만약 올림픽화제되기 이전에 구자철 기성용 같은 선수들 인터뷰 햇다면

 '면제생기면 받고는 싶습니다'라고 햇을까요???

 

그 선수들도 당근 병역 이행한다고 대답햇을걸요?? 우리나라에서 병역비리가 하도 많아서 이미지상 모두 그러케 대답햇을꺼에요 이러케 '면제'자만 나와도 엄청 까이는 우리나라니까요

그랫을때도 그선수들한테도 군대가라고 하실겁니까??

 

지금와서 프랑스장기체류권 획득한거 영구병역기피가 목적이 아니엇단것을

밝히기 위해 군대 가라는건 정말정말 억지에 억지 아닙니까??? 

 

 

도대체 왜 억지를 부리시는건지 박주영좀 그만 까세요 불쌍해여...

 

그당시는 박주영은 올림픽메달 생각지도 않앗을때고 이번 메달을 통해 얻은 군면제는

 

우리 선수들에게 주는 상입니다... 모두 기쁘게 받는 상인데 그걸 당당히 받지 못하고 안티들의

폭풍질타속에 어두운 얼굴로 근심에 싸여 그러케 받게 해야겠습니까????? 

 

드라마나 영화에서 탑스타나 연애인들 찌라시나 잠깐의 실수 등에 악착같이 파고들며 그사람인생을 파먹고

망가뜨리는 모습... 저는 그 모습이 우리들 모습이 아닐까해서 정말 무섭습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때 브라운관에 비친 그 무서운 모습이 자기모습이 되진 않앗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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