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교인 한명이 제게 말을 검 전 초등학교때 엄마따라 교회갔다가 울면서 기도하는거 보고 기겁하고 나온이후부터 개독싫어했고 요새 점점 개독 더 싫어지는 참이였음 근데 개독교인이 내게 와서 전도를 하기시작함 "혹시 하나님 믿으세요?" 난 당연히 안믿는다고 함. "어째서 안믿으시는거에요?" 난 눈에 보이는것만 믿는다고 했음 그랬더니 이 개독교인이 분명히 존재하는분이고 그걸 증명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내려왔다고 함 그러면서 성경어쩌구 저쩌구 함 그래서 제가 말함 "저 바빠서 짧게말하는데 몇년전부터 성경은 오래된 소설정도로밖에 안여기거든요?" 라고 함. 그랬더니 열폭하면서 성경은 실제 있었던일이라고 그래서 기록되어져 내려오는거라고 함 그러면서 하나님은 전지전능하고 어쩌구 저쩌구 하길래 "그럼 전 슈퍼맨 믿을래요. 노아의 방준가 뭔가 보면 그 잘난 하나님은 지구 멸망시킬려고 안달난 사람같은데 슈퍼맨은 지구 구하려고 노력하잖아요. 그리고 슈퍼맨도 기록되어져 내려오는건 마찬가지잖아요." 라고 했더니 아무말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