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2시11분쯤 부산 다대 아귀 위판장 앞 해상에 빠진 A씨(19)와 B씨(19)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A씨는 B씨 등 친구 8명과 음주 후 다대 아귀 위판장 앞을 지나가다 미끄러지면서 물에 빠졌다. 이 모습을 보고 B씨가 구조를 위해 물에 들어갔다가 스스로 나오지 못하자, 함께 있던 친구들이 해경이 신고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49897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