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몸살이라고 생각해서 내과를 내원했습니다.
당시 증세는 고열과 오한, 손발이 내것이 아닌듯한 근육통과 지속적인 설사여서 감기몸살로 처방받고 약을 먹다가,
증세가 호전되지않아서 바로 다음날 재 검진한 결과 장염으로 판정받고 약을 투여받았습니다.
설명받은 대로면 약은 항생제, 소염진통제, 해열제 등입니다. 4종이고 포리부틴정, 티로파정, 씨프로바이정 250mg, 메디락디에스장용캅셀입니다.
해열은 잡히고 복통은 가시기는 했는데 문제는 설사가 낫질않고 있습니다.
설사를 할경우 색깔은 항상 어둡고 진하며, 형태를 구성하지못하는 편입니다.
별거 아닌걸로 호들갑..일수도있기는 한데, 제가 주변 지인이 정말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병으로 젊은나이에 너무 쉽게 가는걸 보고나서 약간 겁이나네요.
혹시 관련하여 조언을 주실수있으신분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내시경을 받아볼까 생각중인데 이상황에서 내시경을 받아봐도 될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