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 맞은지 37일째이고 나름 방역규칙 잘 지키고 살았는데..이런..ㅠㅠ
화요일 목이 좀 간질하다싶었고
어제 목이 아프고 기침나서 오늘 검사하러 갔으나
대기인원이 너무많아 검사 조기마감이네요.
줄이 수백미터 서 있더군요.
자가진단이라도 해야겠다싶어 시내 약국을 다 뒤져 겨우 자가진단키트 구입했습니다.
약국마다 품절이라 5번째 들린 약국에서 겨우 구입!
부스터까지 맞았는데 설마하는 마음이였는데 불길한 예감은 틀리질 않네요.
제길..ㅠㅠ
진단키트 양성 떠서 pcr 받으면 음성 나올 확률은 거의 없다해요.내일 진단키트 들고 검사 받으러 가야겠지만 마음 복잡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