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 전역을하고 롤을하다 질려서 할게없어서 스팀을받았습니다.
군대에 있는 친구가 3년전에 사준 테라리아를 지금 즐기는게 함정
처음 시작할때 뭘할지 몰라서 예전에 집부터 짓는거였나하고 집짓고 지하로 내려가서 이거저거 캐고
심심해서 지상에서 일직선으로 오른쪽으로 쭉달리다가
나무에 심장같은게 달리고 배경이 빨간곳에서 죽기 일쑤
아으룰앙똻
다시 심기일전하고
해골을 잡는데 Godly Bone sword 가 떨어지고 쵸아써!
그길로 다시 심장나무의 굴로가서 빨간심장을 해머로 없애고나니 The Undertaker 득.
그리고 총포상님께서 누추한 저희집에 오셔서 미니샤크를 샀는데
Demolish 가 붙어서 .. 엏헣헣허헣허허 엄청쌔네요 ..
이걸로 월오브 플레쉬 까지 잡았습니다 ..
근데..
하드모드 너무 힘드네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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