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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938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와방
추천 : 5
조회수 : 47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8/07 10:53:38
아침에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엄니 : 미역국 잘 챙겨먹었어?
저 : 갑자가 미역국은 왜요? 생일도 아닌데...
엄니 : 오늘 7일 아냐? 아닌가?
저 : 아... 그러쿠나... 생일 이어꾸나...
엄니 : ㅋㅋㅋ
저 :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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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삼십대 중반 애 둘 달린 유부남인데... 울 마누라 엄니한테 씹히겠네..ㅋㅋㅋ 쩝...
한 눈물 하실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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