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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외로 전쟁에서 비중이 높았던 무기.jpg
게시물ID : humordata_19388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가가
추천 : 11
조회수 : 314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22/02/03 19: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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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로마치 시대 전투에서 사상자 원인 비율

스즈키 마사야의 주장

화살 : 87% 
칼과 나기나타 : 8%
투석 : 3%
창 : 1%

 

토마스 콘랜의 주장

화살 : 73%
칼 : 25%
창 : 2%



바로 검

꽤 많은 사람들이 검은 실전에서 잘 쓰이지 않았다고 생각함

아무래도 창과 1:1대결에서 불리하기 때문에 그런 인식이 생긴듯 하지만

전쟁은 1:1이 아님. 창이 힘을 쓸려면 방진을 짜야하는데. 두 방진 집단이 부딪히면 서로 들어갈 엄두를 못내기 때문에 교착 상태가 됨

그러다 한쪽이 힘이 빠져서 대열이 무너지면 승패가 결정 나는데

이렇게 난전으로 흘러가면 검이 상성상 우위를 가져감. 밀집 방진에선 백스탭을 밟을수도 창대를 옆으로 돌릴수도 없으므로

그래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검은 창과 함께 언제나 주력이었음. 물론 깡패는 언제나 원딜충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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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huv.kr/pds112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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