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홍호 대구 재난안전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일 브리핑에서 “어제 저녁 8시 권영진 시장 복귀했고 대구시 코로나19 방역과 경제정책 전반에 대해 점검하는 회의 가졌다”며 “가장 강조한 분야가 대구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강조했고 또 하나는 경제인데 어려운 경제 문제를 긴급하게 해결해야겠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채 부본부장은 “(권 시장은)어제 저녁에 몸 형편이 안좋은 걸로 판단하고 있다”며 “목소리도 제대로 나오지 않고 걸음걸이도 어려운 상황에서 경제 상황이 워낙 어렵다는 판단과 코로나 방역이 시민 안전에 중요하다는 판단에 점검했다”고 전했다.
시장 아주 자~알 뽑았다.
다른 지자체장들은 사경을 혜매고 있는 중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