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애양육비나 내 집 마련하는 문제말고는 고민도 없어서...(이것도 나름 준비 기간이 많으니 심하게 고민되진 않네요. 신생아 한달에 20? 병원비같은건 모르겠고 분유기저귀가 그만큼든다고...이거말고는 대출도 없고 빚도 없습니다. 국임들어오면서 월세도 몇만원대로 줄었어요)
글들보면 배우자끼리도 불만이 많이 생기게 되는 것같고...이게 생길 수밖에 없는 것같아서 많이 불안하네요. 그냥 행복하게만 살고 싶은데 말이죠;
잘 모르는 1년짜리 예비부모의 뻘소리였습니다. 애키워보고 다시 결혼소감올려보겠습니다. 그때는 생각이 좀 달라질 수도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