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사랑에 관한..가슴아픈 고민입니다..
게시물ID : gomin_1939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3Ω
추천 : 1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8/15 14:19:05
저에게는 제 목숨보다도 그리고 삶을 살아가면서

남자로써 정말 이여자와 함께 영원히 늙고 싶다는 그런생각이 든 여자가 생겼습니다.

저는 20대 중반 그녀는 저보다 조금 많네요..

서로 사랑하고 진실되게 이쁜사랑을 하며 2년이란 시간을 만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녀에게는 결혼이라는 압박감과 함께...어느덧 힘들어 하는 시간들이 찾아오고요..

저또한 이제 준비해 나가는 제 삶속에서 모든걸 충족 시켜줄만한 남자가 되기 위해선

시간이 팔요한듯 하더군요..

그렇게 서로..각자의 할일에 열중을 하기 위해서 당분간은 만나지 말자는

기한없는...가슴아픈 시간을 두기로 결정했습니다

가슴이 너무 찢어지고..아프고...힘든 시간들을 보내고있습니다

어떻해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좋은 직장에 좋은 차로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나도 내 여자에게 저렇게 해주고싶다는 생각뿐이고

지금당장 달려가...우리 이러지말고...힘들더라도 계속 만나자고 얘기하고싶고..

그렇게.. 여러상황속에서 시간은 흐르고있고...중간에 그녀와 몇번의 만남을 가졌었는데

그녀또한...나와 똑같이 힘들면서도 만나고 나니..행복해 하더군요..

그녀에게 정식으로 프로포즈를 하고 싶은생각이지만..

아직 남자로써 사회에 어느정도 자리를 잡지 못한 저는..떳떳한 모습으로 그녀에게 빨리 가고

싶을뿐이네요...

이렇게 제 일에 열중하고...그녀만을 생각하며 1년이 흐로고...그후로도 더욱 시간이 흐르고 나면

그녀는...다른 사람에게 가버리겠죠..^^?

제 삶의 이유가 되어버린 사람...놓치고 싶지도..않고 영원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제 자신에게는 자신감은 있지만...반드시 이루겠죠 제꿈과 안정된 삶...을요

남들은내 나이 되면 나이 먹는게 싫다던데..저는 차라리 1~2살이라도 더 먹었으면 하는

생각뿐이네요..

이렇게 시간이 흐르다보면 떠나버릴거 같은 그녀...

임재범의 너를 위해가...정말 맘에 와닿더군요...절대 떠나고 싶지 않은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