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안한 사람들? 난 그 심리를 알고있지!! 내 주위엔 30대 초반과 중반의 남정네들이 많이있어! 그.사.람.들? 어릴적부터 줏어듣고 자라온 "지역 출신을 뽑아야 이 지역이 발전되서 우리가 잘 살게된다" 이말에 고갤 끄덕였었지. 하.지.만? 더 무서운건. 정 치 불 감 증? 내가 노력해서 내가 더 열심히 살면 남보단 더 잘 살게될꺼라는 착각! 정치는 나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일뿐~ 난 내가 할일만한다! 그러면 언젠간 보상 받을꺼라고 착각하는 너희들~ 현 정권이 뭔가 크게 잘못됐다는걸 느끼면서도 내 일이 아니라 생각하는 너희들~ 잘들어!
투표하는날 여친이랑 놀러갔단 멍청이! '덕분에 잘 놀았다~! 나도 장가가야지.. 어짜피 관심없어~다 거기서 거기야.' 투표하는날 푹 쉬어서 기분좋단 멍청이! '뭐하러 투표하냐? 나만 잘살면되지.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올꺼야.' 장~가~간~다 해도 애는 어찌 키울래? 최저임금으로 못사는 세상이야! 기저귀값도 못 버는 세상이야! 노~력~한~다 해도 원래 있던 놈만 잘돼! 그것이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이야! 그 세상을 바꿔보자는 말이야! 예~ 더 무서운건! 이제껏 당했던건 전초전! 촤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