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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뜬금포 피빕 경험담
게시물ID : bns_193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폐인JJune
추천 : 0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11/20 20:28:55

 

 

 

피빕 하니까 그냥 옛날 일이 떠올라서 ㅋㅋ

 

전 피빕을 하든 말든 상관 안하는 사람이예요

쟁 하고 싶으면 쟁 하고

퀘만 후딱 하고 싶으면 피하면서 눈치봐가면서 하죠

 

사실 이게 제일 맘 편함...

 

 

 

그날도 어느날처럼...영석퀘를 하던 도중...

만렙이던 본인을 이제 세력퀘를 받기 시작하는 20초반 사람이 막 때림...

첨에는 그냥 "???" 하면서 영석 캐려고 했는데...

시간이 흘러도 계속 때리고

 

결국 참다못해 두어방 치니 이미 그 사람은 죽음

후딱 영석이나 캐야징~

하던 도중에 갑자기 3명의 해무진이 와서 절 죽임

첨엔 그냥 그런갑다 하려고 했는데

일반챗으로

 

"님, 때리면 아프죠?"

 

이미 플레이하던 내 머릿속엔 ?????? 밖에 들어있지 않음

 

"왜 울 문파원 죽여요?"

 

그제서야 눈치 챔

아까 죽였던 20초반 플레이어 문파원들이었음

난 하도 어이가 없어서

 

"아니, 영석만 캐고 가려는데 계속 때리잖아요. 그럼 영석 못 캐잖아요"

 

말했더니 거기 해무진 중 하나가

 

"저렙이 때리면 아픔?"

 

 

 

그 후로 그 사람들에게 채널 추적까지 당하면서 5번 정도 더 죽고 그냥 포기하고 나감

 

 

 

쟁 하는건 상관없는데 이상한 변명거리 만들어서 죽이지 좀 마라....ㅠㅠ

니들 짜고친거같드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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