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즉. 자신이 고등학교와서 사귀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충동적으로 자신이 그 남자애를 찼고, 나중에 들려오는 말로는 그 남자애가 친구들한테 자신도 질렸었다고 했답니다. 그러나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는 아직도 사귀었던 남자애를 잊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친한 선배의 고백도 거절하고, 많은 애들의 고백을 거절했다 합니다... 그런데 그 전 남자애가 화를낸답니다...
저도 뭔지 이해 안가요... 그냥 제가 좋아하던애에게 남친이 있었다는것에 충격이였습니다... 게다가 잊지 못한다니 ㅠㅠ
아 뭔가요 ㅠ 정말 마음 찢어지게 슬픕니다.
비록 저는 서울살고, 여자애는 부산살고 그여자애를 친구의 친척이라서 만나게 되었고 사진도 교환하고 그래왔는데 ㅠ
고등학교와서 연락 거의 못하다가... 오늘... 오늘이 되어서야... 아 너무 슬퍼요ㅠ
그냥 연락을 하지 말았을껄...... 생각하는데 좋아하던 애의 연애사를 듣는 심정이란... 너무 슬프네요. 게다가 아직도 못잊겠다는말... 너무 충격이에요ㅠ 비록 멀어서 만나긴 힘들겠지만... 전 그 여자애만 바라보고 왔습니다...
아... 도대체 왜 나에게 ㅠㅠ 남친이 있었다는것보다 그를 못잊겠다고 저한테 한말이 너무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래도 전 그 여자애를 영원히 바라볼것입니다.
부산살고 남녀공학다니는 이은비!!!!!! 사랑한다... 제말 이제 나한테 그런말 하지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