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그나마 내놓은 공약도 시국에 맞지 않는 공약 북한이 개드립치면 하다못해 안보코스프레라도 해야되는거 아닌지. 아니, 정치적 멘트 한마디 하는게 어려우면 선거 왜나왔나.
북한에 "우리 선거에 개입 말라" 이 멘트 발표 한번 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거였나. 집권여당은 물론 청와대조차 이멘트 한 적이 없는데.
3. 얼굴마담의 부재. 수도권 - 손학규빨에, 서울은 박시장도 있고 시장 보궐선거 여파도 있고해서 그렇다 치고, 호남 - 박지원으로 기존 지지층 잡는다고 쳐도
충청 - 그나마 내세운게 이해찬... 하아... 강원 경북 - 여긴 아얘 첨부터 포기한 지역같음.
대체 10년간 뭐했길래 지역별 대표 얼굴마담 하나 안키워놓은건지...
4. 민간인 사찰문건 발표 관련
솔직히 KBS 새노조와 사전커넥션이 없진 않을거라고 생각. 사전에 검토 좀 상세하게 해서 이러이러한거 몇건만 입수했다고 하고 선거 3일전에 내놓는것... 그게 그렇게 어렵나? 이거 완전히 스티플 들고 레이스 때리다가 들고있는 카드 상대한테 보여줘서 삥받고 흐지부지된 꼬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