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이가 이쁘게 크고 있네요″ [인터넷부 2급 정보]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깜찍한 연기로 온국민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미달이’ 김성은(14)의 최근 학교에서 찍은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지난 2002년 뉴질랜드로 훌쩍 유학을 떠난 뒤 현지에서 찍은 ‘성숙한’ 모습의 사진이 공개된데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김성은은 올 여름 귀국, 경기도의 한 중학교로 전학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젖살도 채 빠지지 않아 ‘미달이’ 때 모습이 여전히 남아있지만 조금은 차분해지고 성숙한 표정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귀엽다”, “예쁘게 크고 있다” 등등의 호응을 보내고 있지만 일부에선 “아역 배우들이 너무 많은 관심이 힘들겠다”며 안쓰럽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쿠키뉴스 김상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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