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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의 생산시설 독일 이전. 4차 산업혁명 진입의 상징?
게시물ID : economy_193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megaGo
추천 : 0
조회수 : 109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5/27 01:38:07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아디다스가 아시아 지역에 있는 생산시설을 독일로 옮긴다고 합니다.

설마 비싼 임금의 독일 노동자를 쓰는건 아닐 것이고
주로 로보트로 운영되는 공장이겠지요.
수작업 의존도가 컸던 신발공정이 완전 자동화가 되려나요?

그동안 저임금 지역에 선진국 공장들이 즐비했었는데,
이제 인공지능과 로보트가 발달됨에 따라 자국으로의 이전이 가속화될 것입니다.

얼마 전에 본 기사에서는 사람 손 동작을 거의 따라하는 로보트도 보았습니다.
이제 사람 손 동작을 능가하는 자유도의 로봇도 머지 않습니다.
어떤 기사에서는 여러 로봇들이 협업을 하는 것도 연구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동안 고임금 때문에 선진국에서 사양산업이었던 분야들이
그들의 기술력과 자본력을 바탕으로 다시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섬유산업을 비롯한 사양산업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일자리 창출이 이뤄질까요?

전 회의적으로 봅니다.

이미 우리나라의 로보트 보급율은 세게 탑클래스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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