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아. 진짜 간만에 알딸딸하게 마셔써요. 따악 기분좋게 히히. 아싸뵹 술게에 간만에 술 먹고 글 쓰기~~~~! 백수생활 3개월 차. 나를 즐겁게 해 줬던 술게~ 다시 일 시작 합니다! 그 동안 많이 놀았으니..ㅜㅜ 솔직히....음..이 취업난에 직장 못 구해서 난리지만 제 직종은 언제든.. 솔직히 모자라서 난리거든요 뭐...배 부른 소리 한다고 뭐라 하셔도 어쩔 수 없어요ㅜ 힘들어요 그 만큼 이직률도 높고 솔직히 못 해 먹겠다 싶을 때 굉장히 많아요ㅜㅜㅜㅜㅜ 발령 날짜 받아놓고 매일 놀고 놀고 놀고 집이...심하게 엄해요- 짜증나짜증나짜증나ㅜ 적은 나이도 아니구만 와 이래 구속하는지 한 잔 하고 두서없이 막 쓰고있음 나도 남자친구도 사귀고싶고~ 친구들 연애하는 거 만날 지켜보면 부럽고 부럽고 부럽고 그냥 막 부럽고 나도 남치니랑 투닥투닥 하고 싶은데 왜 항상 안 되지! 주위 사람들조차 얘기해. 넌 왜 항상 만나는 사람마다 그렇냐. 나도 친구 커플들 사이에서 초라하게 끼어서 고만 놀고시퍼ㅜㅜㅜ 나 좀 너희 사이에 넣지 마 이것들아ㅜㅜㅜㅜㅜㅜ 에휴~ 사람 잘 믿고 정 잘 주고....항상 상처받고 아파하는건 나. 에휴 쯧쯧ㅜ내가 생각해도 난 참 그르타. 바보 흥 암튼........ 모두 힘 내세요! 건방지게 들릴지 몰라도... 죽을만큼 못 견딜 고통은 없다고 봐요 지금 지치고 힘들어도, 지나고 나면 분명 좋은 날이 올 거에요~ 모두 화이티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