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MBLAQ 승호 지오 이준 천둥 미르)이 쌀화환 5톤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엠블랙 멤버 지오 천둥 미르는 데뷔 4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제3동의 달동네 개미마을을 방문해 드리미 햅쌀 5톤을 전달하고 거동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에 쌀을 직접 배달했다. 이날 멤버들은 비가 오는 중에도 달동네의 급경사 비탈길을 오르내리며 쌀을 배달하고 독거노인을 위로했다.
이날 엠블랙이 전달한 쌀화환 5톤은 엠블랙의 다국적 팬들이 지난 6월 엠블랙의 미니앨범 '섹시비트' 쇼케이스를 응원하기 위해 보내왔던 드리미 쌀화환의 쌀이다. 엠블랙은 지난해 10월 15일에도 데뷔 3주년을 맞아 엠블랙 멤버 이준 천둥 미르가 서울 수서동 소재 명화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쌀화환 2톤을 전달하고 아이들에게 배식 봉사를 하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진바 있다.
승호와 이준 역시 초반에는 참여했으나 스케줄때문에 중간에 나갔네요
얼마전 팬들과의 채팅에서
작년 봉사 활동 사진- 출처 소속사 제이튠캠프
승호와 지오는 일본에서 뮤지컬 '광화문연가' 스케쥴이 있어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굉장히 아쉬워했다고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