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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의 가르침 - 매일 보는 부처님의 말씀
게시물ID : freeboard_19401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미타부처님
추천 : 2
조회수 : 1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11/24 19:48:12
보배로 이루어진 강에 청정한

팔공덕수가 흐르는 장엄

寶河淸淨 德水莊嚴





【註】 『대보적경(大寶積經)』에서 말하였다.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저 극락세계에는 어떤 산도 바다도 없으나 강은 있어 8공덕수(功德水)가 깊이 흐르며 항상 미묘한 소리를 낸다. 

 

비유하자면 마치 모든 천인이 백천 가지 악기를 연주하는 듯하니 극락세계에 그 음성이 널리 들리고 온갖 유명한 꽃들이 물 흐르듯 떨어지니 온화한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갖가지 향기가 퍼져 나온다. 



강 양쪽 언덕에는 전단수(栴檀樹)가 많이 자라 빽빽한 가지와 잎들은 강을 뒤덮는데 열매를 맺고 꽃이 피며 꽃이 눈부시게 빛나는 것이 비할 데 없이 아름답다.







'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를 늘 염불하시면,

현생에는 업장소멸이 되어 불보살님들의 가피를 받고,

내생에는 반드시 극락왕생하여 성불합니다.





모든 생명들이 코로나와 자연재해로 고통받지 않고 평온하시기를 아미타부처님께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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