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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불륜녀 6호 자폭. 펑펑펑
게시물ID : humorstory_2498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돌이창
추천 : 4
조회수 : 348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9/03 09:11:05
'짝' 제작진, '불륜 논란' 여자 6호 관련한 입장 밝혀
 
'짝' 제작진이 출연자 여자 6호와 관련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사진출처='짝' 공식 홈페이지 
 
 
"모든 것이 사실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SBS '짝' 제작진이 출연자 중 한 명인 여자 6호의 과거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짝' 제작진은 2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여자 6호가 자신의 남편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한 네티즌의 주장에 대해 "확인 결과 여자 6호가 당사자는 맞지만 모든 것이 사실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최초에 논란 글을 올린 네티즌과 여자 6호 사이의 이해 관계나 사실 여부는 입장 차이가 존재한다"고 전제한 뒤 "양쪽 모두 피해자일 수 있고, 그 감정의 상처도 매우 깊었기에 서로 감정적인 행동이 나올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또 "여자 6호가 하루 빨리 불륜녀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 해당 글쓴이의 입장과 내용도 존중한다"고 중립적인 입장을 취했다.

이어 "시청자 게시판이 출연자들에 대한 인신 공격성 글과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로 사생활 침해 등 부작용을 일으킨다면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시청자 게시판 폐지 여부도 심각하게 고민했지만 시청자 여러분과의 소통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계속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적었다.

제작진은 "출연자에 대한 예의와 진심이 담긴 글로 시청자 게시판이 채워지기를 소망한다"며 "건전한 상식과 양심을 가진 소중한 생각들이 프로그램 발전에 자양분이 되리라고 믿는다. 시청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글을 남겼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짝' 23회에 출연한 여자 6호는 "아픈 연애를 된통 당한 적이 있다"는 고백을 한 출연자다. 이후 여자 6호가 과거에 불륜을 저질렀다는 폭로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논란이 증폭됐다. 


결론 : '불륜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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