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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94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휴Ω
추천 : 3
조회수 : 45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8/01/18 00:48:03
나이 스물 넘도록 얼굴 크기 때문에 참 힘드네요ㅠㅠ
일반인의 두 배, 좀 얼굴 작은 사람의 세 배 가량 됩니다.
김태희 언니라면 제 얼굴에 네번은 들어 갈 수 있을 거에요;;
6살 때 엄마의 얼굴 크기를 따라 잡았으니...
머리 묶을 때 마다 거울 보는 저도 놀랍니다
'아니 [저기 까지] 얼굴이라니!!!'
이러면서요...
이목구비는 그래도 괜찮은데 얼굴은 와이드 티비 부럽지 않게 넓으니...
티비는 크면 값이라도 더 붙는데....
아무튼 이 정상 아닌 골격을 어찌하나요ㅠㅠ
소녜시절에는
'어른이 되면 턱이랑 광대 깎아야지'
거울 보면서 이런 생각만 했는데....
돈도 돈이지만 후유증 이야기 들으니 무서워서 성형 생각은 접었어요;;
<죽음을 부르는 안면 윤곽술>
이런 기사도 눈에 들어오더군요;;;;;
다음 세상에는 수박만한 얼굴이 미인인 세상에 태어나고 싶습니다!!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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