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중간한 위로는 분노를 살 뿐이다. (182쪽)
2) 의욕이 있건 없건 자기가 맡은 일은 해야 하는 거야. (179쪽)
3) 처음부터 무리라고 하면 될 일도 안 돼. 어쨌든 시도는 해봐야지. (180쪽)
4) 다만 가까운 미래라고 해도 무엇 하나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 (246쪽)
5) 너무 잔소리를 하면 긴장해서 할 수 있는 일도 못하게 되는 거야. 그냥 지켜보면 저절로 나아지기도 해. (76~77쪽)
6) 개인적인 영역이라 해도 회사와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에게 무례를 범하지 않는 것이 사회인의 상식적인 매너니까. (319쪽)
출처 |
신노 다케시 장편소설, 양억관 옮김, <연애의 품격>, 윌북,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