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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15일 우에노 동물원 구경
게시물ID : animal_19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더러운캔디
추천 : 5
조회수 : 11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7/21 00:46:10

2012년 07월 15일 우에노 동물원 구경


2012년 07월 15일 오후 2시 30분 우에노 역 도착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늦게 출발했습니다...


우에노 역 앞 명물 시장 "아메 요코"
수산물도 많이 팔지만 "아메 요코" 답게 사탕으로 유명한 시장입니다.


우에노에 오면 항상 오는 "밀크 스텐드"
여름이면 얼음이 든 통에서 겨울이면 뜨거운 물이 든 통에서 "병 우유"를 꺼내 줍니다.
병 우유는 왜 이렇게 맛있는 걸까요?


우에노 공원으로 가니 프리마켓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이런 공예 작품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연잎으로 가득한 우에노 공원 호수


처음 먹어본 일본 빙수
처음에 얼음만 사면 시럽은 자유롭게 뿌려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먹은 건 "라무네 [사이다]" 맛


4시 우에노 동물원 도착...
상당히 늦은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우에노 동물원 입구


하늘이 예뻐 일단 한번 찍고...


늦은 시간 도착이라 급하게 돌아다녔습니다.
일단은 기린! 짧은 털이 매끄러워 뒷모습이 섹시(?) 했습니다...


아기 하마
계속 잠수해서 얼굴 보기가 어려운 녀석이었습니다.


부끄럼쟁이 얼룩말
눈이 마주치면 계속 피하더군요.


미어캣(?)
건물 안에서 유일하게 빛이 들어오는 천장만을 바라보더군요.


넓적부리황새
예전에는 더 큰 녀석이 있었는데 어디 갔는지 이 녀석만 있네요.


이름 모를 예쁜 새도 보고


귀여운 펭귄도 보고~


숨은 토끼 찾기


어린이 동물원 [동물들을 풀어놓고 만질 수 있습니다.]
"행!" (이름이 사쿠라...)


만지작 만지작
더운 날인데 이런 털을 입고 있다니...


이 녀석은 계속 저를 따라다니면서 "메에~ 메에~" 울더군요.
예쁘게 생겼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늘 사진~


하늘색이랑은 전혀 다른 매우 더운 날이었습니다.

갑자기 동물이 보고 싶어 우에노에 다녀왔습니다.
제일 좋았던건 역시 염소 양등을 만질 수 있었다는 점이네요.
이런 순한 동물을 보면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사진이 저화질로 나와 고화질로 감상하시고 싶으신 분들

http://dirtycandy.egloos.com/4239473

로 이동하셔서 새로 고침을 누르시면 고화질 사진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이 저화질로 보이는 것은 이글루 외부 링크 문제입니다.]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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