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7년 3월 11일생 시츄 망고에요!
다 커서 몸무게는 4키로정도 나가구요
이뿌게 생겼지만 남자아이랍니다.^^
망고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번도 샵에서 미용해본적이 없어요;;
엄마가 미용을 해주기 떄문에..
좀 삐뚤고 어설프긴 하지만.
미용하려고 바리깡 들이밀면 잠부터 들어요
그래서 항상 아빠다리자세로 앉아서 안고 미용해줘야해요.
저 당근 장난감은 사준지 10분만에 사망^.^ㅋㅋㅋㅋㅋ
다른집 아가야들은 표정이 다채로운 편인데
우리애는 표정이 하나인 것 같아서 맴아픔..ㅠㅠ
언제나 댕청한 표정 짓고 있어요
활짝 웃는 사진좀 찍어 봤으면.ㅠㅠ
우리애는 장난감 갖고 놀다가 이렇게 발라당해서 가지고 노는거 잘해요!
근데 평소에 발라당 시키면 절대 안하는.....
혼날때랑 혼자 놀때만 발라당 해주시네요.ㅠㅠ
역시 성별은 남아이지만 견주가 딸래미처럼 키우고 싶은 관계로
언제나 드레스 입어주시고요.
그윽한 눈빛으로 엄마를 쳐다봐주십니다.
코에 빨간건 엄마 립스틱..ㅋㅋㅋ
넘나 이뻐서 자꾸 코를 빨아먹게 되용.ㅠㅠ
비교적 아가야떄 모습이에요.
확실히 눈이 조금 작죠?
시츄는 커가면서 눈이 커지는 것 같아요!
제 눈엔 세상에서 제일 예쁜 강아지 같아요.
콩깍지 제대로 맞쥬?
털 색이 좀 더 진했으면 좋았을껄. 싶지만서도 괜찮아유!
이쁘고 건강하면 땡큐죠!
뻗어서 자고 있는 모습이에용.ㅋㅋㅋ
모두 댕댕이랑 행복한 하루 되세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