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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혐오 영화가 불러온 대참사
게시물ID : humordata_1941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가가
추천 : 11
조회수 : 264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22/02/21 1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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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업자 샘 바실 이라는 사람이 100여명의 유대인들에게 5만 달러를 지원 받아 만든 독립영화 ' 순진한 무슬림 '


순진한 무슬림은 이슬람 종교의 창시자 무함마드를 폄하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독립 영화임


이 영화에서 무함마드는 잔인하고 탐욕스러우며 사기꾼에 호색한, 얼간이, 소아 성애자, 동성애자로 나오며


무슬림들은 멍청하게도 이런 무함마드에 속아 별짓을 다하는 인간 말종들로 나옴


딱 봐도 저퀄에 5만 달러는 아마 횡령되었을 것이 추측되는 영화는 별 유명세를 타지 못하고 있었는데


유튜브에 아랍어 자막까지달은 15분짜리 예고편 영상을 제작자가 올리면서 유명해짐


이게 미국 내에서만 문제가 되었다면 그냥 대충 반짝하고 꺼질 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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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국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엄청난 반미 열풍을 몰고옴


백악관에서 부랴부랴 유튜브에 삭제 요청을 했지만 구글에서는 이를 거부함


영화 제작자인 샘도 삭제할 생각은 전혀 없으며 오히려 무슬림들은 암덩어리라고 강하게 비난하는 인터뷰를 함


이게 무슬림들 눈에는 그렇지 않아도 싫던 미국이 대충 일을 얼버무리고 넘기려는 행위로 보았고 


결국 영화 제작자 개인을 넘어 전보다 더 강한 반미 열품이 불어버렸고 결국 사건이 발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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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그 유명한 2012년 리비아 미국 대사관 습격 사건임


다른 이슬람권 국가는 미국 대사관 앞에서 시위하거나 침입하여 난동을 피우거나 미국 관련 음식점을 불태우는 수준에서 끝남


근데 리비아는 사정이 좀 달랐는데 당시 카다피가 국민의 손에 의해 죽고 내전이 계속되면서 혼란스러운 와중에


반미 정서에 불을 지르려는 알 카에다와 시선을 돌리기 위한 친 카다피 세력이 반미 운동으로 민중들을 선동하였음


결국 분위기가 정점에 달했을 때 알 카에다를 비롯한 여러 반미 무장 단체가 대사관을 습격함


대사관을 불태우고 안전 가옥에 있는 스티븐스 대사와 국무부 정보관기관 션 스미스를 죽이고


좀 떨어진 CIA 대외 기지를 공격했는데 이 과정에서 GRA 대원 우즈와 도허티가 교전 중 사망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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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터지고 샘 바실이 잠적했다가 체포되었는데 알고보니 본명은 나쿨라 바슬리라는 사람으로


콥트 정교회라는 오리엔트 정교회의 극단주의 교인이며 2010년 금융사기 전적이 있는 전과자였다는 사실이 알려짐


바슬리는 허가 없이 인터넷 사용이 금지하는 조건이 붙은 가석방 상태에서 걸린 것과 신분위조로 혐의로 잡혔는데


최종 형량은 1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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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무슬림에 참여했던 배우들이 영화 상영금지를 위해 원래 순진한 무슬림이 아닌 다른 영화로 출연하기로 계약했지만


제작자가 더빙과 편집을 하여 왜곡해 원래 계약했던 영화와 다른 영화를 만들어버렸다고 저작권 소송을 제기했음


소송은 결국 패소


구글에 순진한 무슬림 예고편을 삭제 해달라고 소송도 함


결국 패소


미국내 순진한 무슬림 상영 금지 소송했지만


또 다시 패소함


현재는 문제가 된 원본 예고편은 유튜브에서 삭제했지만 다른 사람들에 의해 예고편들이 많이 올라와 있음


Innocence of Muslims 이라고 치면 나옴

 

 

00.png

 

 


 

 

출처 http://huv.kr/pds1131608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5979559?view_bes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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