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rest카페 주인장의 아이디어로 두꺼운 광목천위에 액자 모자이크를 하기로 하고 걸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액자 70개를 건다는건... 중노동 이더군요.-,.-;;;
그래도 다걸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좁은 곳을 잘 활용해서 다 걸었습니다.^^
손님들에게 드린 페이퍼토이와 의뢰 할인권
포스터에도 쓰인 저 그림은 카페에 기증되어 계속 전시됩니다.
손님 없을땐, 메뉴에도 없는 핸드 드립 커피도 얻어마시고~
무엇보다 카페 절반은 고양이 20여마리가 있는 방이라...
심심하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