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수록 케이미니에 관한 정황 증언이 속속 드러나고 있네요.

이렇게 오유안에서만해도 당한사람이 한 둘이 아니군요.
(대외적으로 다 합치면 얼마나 되려는지...)

그런데 그렇게 피해자 될뻔한 분들도 그동안 가만히 있었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

왜 그동안 묵묵했던것이죠?

케이미니가 오유안에서 가진 영향력 내지 유명한 인물이기 때문에
어차피 얘기해봤자 말한 사람만 이상해 질 것이다... 얘기해봤자 그냥 묻힐것이다...

이런 생각이셨는지...?? (그냥 추측일 뿐입니다)

지금이라도 밝혀져서 다행인걸까요....

흠...


정작 당사자가 조용히 하고 있으니 일파만파로 점점 커질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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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미니씨가 사과문(?)을 올렸네요...
헛... 근데 참 가관....

이건 보통일이 아니구만...
피해당사자 개인적으로 일일이 사과해야하지 않나??